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드 하워드 (문단 편집) == 개발작 == [[엘더스크롤: 아레나]]의 베타테스터[* 최초 발매시의 베타테스터가 아니라 CD 발매를 위한 베타테스터]로 엘더스크롤과 연을 쌓은 후,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의 디자이너,[* 당시 하워드는 터미네이터 퓨처쇼크와 스카이넷의 프로듀서와 디자이너 업무에 주로 매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거폴에는 Additional Designer로만 참가했다.]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레드가드[*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배틀스파이어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와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리드 프로듀서를 거쳐[* 인터넷에서는 흔히 토드 하워드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부터 개발에 참여했다든가,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개발시에는 하워드가 쩌리였다는 식으로 폄하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모로윈드 개발부터 핵심중의 핵심 개발진이었다. 당시 인터뷰를 보면 [[켄 롤스턴]]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인터뷰도 일부 있지만 토드 하워드가 개발진 대표로 인터뷰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총책임자였으니.]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확장팩인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블러드문|블러드문]]과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트라이뷰널|트라이뷰널]],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과 [[폴아웃 3]],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폴아웃 4]], [[인디아나 존스(베데스다)|인디아나 존스]]의 총책임자(Executive Producer)를 역임했다. [[http://www.uesp.net/wiki/General:Todd_Howard|링크]] 그외에도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베데스다]]의 초창기 게임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중 퓨쳐 쇼크(1995)와 스카이넷(1996) 개발시 프로듀서 및 게임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이건 좀 대단한 일인데 토드 하워드의 베데스다 입사시기가 1994년이기 때문이다. 즉, 하워드는 입사 1년 만에 프로젝트 프로듀서 자리를 꿰찬 것. 베데스다에서 2003년 발매한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참여했다는 말이 있으나 직접 [[http://www.mobygames.com/game/windows/pirates-of-the-caribbean/credits|Credit]]을 확인해보면 Thanks to에 이름이 올라와있을 뿐이다. 이 게임이 하워드 작품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아마 본 게임의 베데스다측 최고 프로듀서가 토드 본(Todd Vaughn)이라는 양반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이 같은 [[토드]]라서 오해받은듯. 토드 본은 이후 부사장으로 승진해서 잘먹고 잘산다. 사실 캐리비안의 해적에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핵심 인력들이 상당부분 투입되었다. 애슐리 청(Ashley Cheng), 에밀 파글리아룰로(Emil Pagliarulo), [[켄 롤스턴]], 마크 넬슨(Mark E. Nelson) 등 전부 이 시기의 베데스다를 설명하는 데 빠져서는 안될 사람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8년에 걸쳐 준비한 메이저 타이틀이자 25년만에 내놓는 신작 IP인 [[Starfield(게임)|스타필드]]에서도 디렉터 및 총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토드 하워드는 공책에 낙서하고 [[애플 II]]로 습작을 제작하던 10대 초반 학창 시절부터 우주 테마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다. 우주적 규모에서 모든 자유도를 가진 SF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으나 당시에는 개발 기술이나 본인의 역량이 그만큼 크지 않았기 때문에 만들 수가 없었다. 기획만 최소 10년 이상 진행되었는데 심지어 상표가 등록된 2013년 이전에도 이름조차 스타필드가 아니면 안된다고 못 박아놨다고 한다. 실제로 과거 폴아웃 판권을 인수하지 못했으면 만들려고 했던 게임 중 하나였다. 그래서 스타필드 속 아이디어들은 자신이 제작에 참여했었던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에 녹아들어 있다. 사실상 지금까지 스타필드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었던 셈. 현재 베데스다 개발진의 수장이 된만큼 자신의 인생 커리어를 건 프로젝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나이를 생각한다면 아마도 마지막으로 개발할 작품은 [[엘더스크롤 6]]가 될 지도 모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